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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지인에게 선물을 줄수 있다는 것
바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니다.
카톡으로 한번에 기프티콘이나 각종 선물을 전해줄수 있고
받는 사람도 간편하게 입력만 하면 되니까
간편 선물하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죠
하지만 아직은 독보적으로 1위라고 해도
경쟁사들이 조금씩 따라오고 있습니다
당장 G마켓,11번가등 온라인 마켓들이 선물하기 기능을 장착했고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도 선물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온라인시장을 장악해버린 쿠팡까지 선물하기 기능이 있으니
아직은 간편함 때문에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1위라고 해도
더이상 비싸게 살 필요가 없어졌으니
그 시장은 조금씩 무너질것 같습니다
아직은 타 플랫폼은 받는 사람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만큼 편하게 주소입력이 힘들지만
그것도 시간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받는 사람은 사실 얼마인지 신경쓸 필요 없지만 주는 사람이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선물하기에서도 조금씩 저렴한곳을 찾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선물하기의 장점이자 단점인 "선물하기"에서
자신에게 선물하라고 마케팅을 펼치는것도 보면
그저 제3자에게 선물하는것 뿐만이 아니고
편하게 스스로 쇼핑하라고 외치는것 같지 않습니까?
뭐 다 좋은데 수수료니 뭐니 다 좋은데 선물하기는 입점장벽을 이제 좀 낮춰야 할것 같습니다
다양한 상품도 더 많이 필요하고 그러려면 입점 장벽을 낮춰 더 많은 판매자를 모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커머스 사업하시는 분들은 잘 압니다
선물하기 입점 장벽이 얼마나 높은지.. 그런데 왜 높은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냥 이유없이 반려 당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또 반려당해도 기존의 선물하기 입점 업체를 통해 들어가면 됩니다.
결국은 특권을 가진 "벤더"가 존재하게 되고 그 벤더의 수수료가 많던 적던 통행료가 발생해버리죠.
선물하기가 아직은 잘나간다고 하더라도 좀더 매출이 커지고 살아남으려면
가장 기본인 입점 장벽부터 낮춰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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