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SE 턴테이블 방향제 모조품 조심하세요!

클래식한 레트로 감성의 방향제

bCASE 턴테이블 방향제상품의 가품이 돌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 되었습니다.

이에 가품의심 되는 제품을 구입해서 비교해드리고자 합니다.

가품과 정품을 나란히 놔봤습니다. 이것만 봐서는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박스 옆면을 보니 공식 수입된 정품은 한글로, 가품의심 제품은 한문으로 그대로 적혀있습니다.

 

또한 공식 수입된 제품은 안전확인대상 생활 화확제품 표시사항을 스티커로 표시해두었습니다.

화학성 방향제는 인체에 해가 발생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안전 신고 번호가 표시되어있는 정품을 아무래도 믿을수 있겠죠?

내부 방향제 박스 입니다. 역시 공식 수입품은 한글표기가 완료 되었으며 가품 의심품은 한문으로 적혀있습니다

또한 한글 설명서와 QC통과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또한 정식 수입품은 중국의 선전 비케이스 (bCASE)가 제조한 제품으로써 혹시 병행수입품이라면

중국의 bCASE 로고가 있어야 하겠지만 그 또한 없습니다. 더욱더 가품 의심 되는 부분입니다.

 

방향제 키트도 3개가 동일한 디자인으로 동봉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향제 키트에서 의심되는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왼쪽이 가품 의심제품이며 오른쪽이 정품 방향제 키트 입니다. 레코드판의 표면 인쇄가 가품의심제품은 조금 거칩니다.

오른쪽 정품은 선명하게 인쇄가 되어있습니다.

제품 본체 입니다. 이 부분도 자세히 보니 다른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정품입니다. 레코드 부착 부위의 표면 인쇄가 고르고 균일하게 선으로 제조 되어있으며

영어로 Turntable 글자가 선명하게 인쇄되어있습니다

가품 의심 제품은 레코드판 놓는 부위의 선이 불규칙하고 약간 거칠게 제조 되어있습니다

또한 Turntable글자가 약간 불완전하며 나무 부분의 색상과 재질이 약간 거칩니다

 

송풍구 부착 부위도 후면에 bCASE정품 로고가 있으며 송풍구 부착 부분이 깨끗합니다.

가품 의심되는 제품은 bCASE로고가 없으며 송풍구 부착 부분이 조금 지저분합니다.

 

무분별하게 수입된 가품의심 화확방향제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안전하게 인증을 통과한 정품 방향제를 구입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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