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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가기전에

유럽호텔엔느 커피포트 없는 호텔도 많다고 하고

요즘 몹쓸 관광객들이 커피포트로 속옷 삶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서 하나 장만

지인의 추천으로 도무스 커피포트로 선택.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600ml정도의 소용량인데 이제품은 1.4리터의 용량이 마음에 든다.

온라인에서 5만원대에 판매중인데 3만원대에 판매중인 쇼핑몰을 서치 해서 저렴하게 구매.

온라인 가격을 높게 잡아놓고 특정 쇼핑몰에서만 싸게 파는것 같긴 하지만.

구성품은 본체와 220v 케이블 그리고 휴대용 파우치와 찜기

찜기가 있어서 계란도 삶아먹을수 있고 햇반이 쏙 들어가서 햇반도 덥혀 먹을수 있다.

 

실리콘 재질이라 무독성 재질로 디자인도 예쁜편

접으면 이렇게 작은 사이즈

접었을때 사이즈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실리콘을 쭉 펴주면 이렇게 넉넉한 용량의 커피포트로 탄생

온도 조절은 2단계. 미니멈과 맥스로 조절 가능하며 일반적인 커피포트 처럼 자동으로 꺼지지는 않는다. 

이게 조금 불편한 점?

손잡이를 세워서 들어올리면 이렇게 안전고리가 있어서 뚜껑이 열리는것을 방지해준다.

반대쪽도 똑같이 안전고리로 뚜껑을 잡아주고 물이 흘러 내리는 개수구가 있음.

일반적인 커피포트와 비교해본 사진. 

이제 물을 덥혀본다. 맥스로 팔팔 끓여봐야지.

금새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

물이 끓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분 정도.

보글 보글 잘 끓어오른다.

이렇게 물을 간편하게 따라부을수도 있음. 

 

유럽여행의 좋은 동반자. 도무스 멀티포트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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