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뛰어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30-15ARR 라이젠

오랫만에 새로운 노트북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요즘 가성비가 뛰어나서 

노트북에도 점점 많이 탑재되고

데스크탑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끈 AMD의 라이젠 탑재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30-15ARR 입니다.

AMD는 아직도 낯선 분들이 계시겠지만 

286때부터 인텔의 OEM및 꾸준히 프로세서를 생산해오고 있었고

한때는 알파칩, 싸이릭스등과 함께 반 인텔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유일하게 인텔의 대항마로 남아있는 CPU제조사 입니다.

몇년전 ATi를 인수함으로써 그래픽으로 유명한 라데온도 이제는 AMD의 식구죠 

15.6형의 외관을 가지고 있는 15AAR은 외관상으로 보면 어느 노트북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촬영제품은 가장 보급형 모델인 15ARR-81D2005WKR 제품입니다

라이젠 3 2200U를 탑재하고 있으며 

4GB의 메모리와 128GB의 SSD를 탑재하고 있으며 40만원 초반대로 만나볼수 있는 제품입니다.

체감 속도는 셀러론보다는 빠르며 인텔의 i3와 견줄만한 체감입니다.

익스플로러를 띄운 상태에서 엑셀 문서를 동작해봐도 딜레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픽 성능도 아무래도 라데온을 보유하고 있는 AMD답게 만족할만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라데온 베가 그래픽이 탑재되어있으며 배틀그라운드까지 가능한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컨설팅 모드를 지원합니다. 180도로 활짝 펴지는 화면은 

미팅등의 업무에서도 그 활용도가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활짝 말이죠.

보급형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풀HD의 해상도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넑게 활용도 가능합니다.

보급형 노트북이 1366*768의 HD+ 해상도가 아직 많은 편인데

1920*1080의 풀HD화면은 웹서핑에서도 영화감상에서도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키보드는 크게 뛰아나지도 않은 크게 부족함이 없는 일반 펜터그래프 키보드 입니다.

15.6인치 답게 오른쪽 숫자 키패드도 마련되어있어서 데스크탑의 대용으로도 활용하는데 아쉬움이 없습니다

무게는 약 2KG정도로 일반적인 15.6인치의 무난함은 골고루 담겨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각종 특징을 간단하게 담아두었습니다.

래피드 차지 기능으로 15분만 충전해도 2시간 가까이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이 눈에 띄눈군요

해당 제품은 윈도 미포함 모델로써 윈도10 이상을 지원합니다.

드라이버는 레노버 홈페이지에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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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몸체는 다소 투박한 재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40만원 초반대 제품으로써는 크게 아쉬움이 없습니다.

모든 포트는 왼쪽에 모여있습니다

전원과 유선랜 그리고 hdmi포트와 2개의 USB포트와 1개의 C타입 그리고 SD카드 슬롯이 준비되어있습니다

USB는 모두 3.0을 지원하는군요 

그리고 내부에 별도의 SSD (M-SATA) 공간이 하나더 확보되어있어서

추가로 SSD를 확장 가능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TN패널을 사용했다는점인데요 

이 또한 보급형 가격에 광시야갹을 바랄수 없는 문제같기도 합니다

TN이지만 가독성은 좋은 편입니다. 

보급형 스펙으로는 업무용으로도 혹은 학생들의 학습용 

가정용 동영상등 어떤 역할에서 사용하셔도 무난한 제품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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