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인원PC DM500A2L-K11

가정용 데스크탑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굳이 가정용이 아니더라도 회사에서도 데스크탑의 수요는

노트북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죠.

이제 게이밍, 전문작업등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데스크탑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데요.

출시된지는 오래되었지만 그 수요가 생각보다 성장하지 못했던 

일체형 PC가 그래도 가정용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는듯 합니다

또한 실버시장의 성장세로 이제 고령화인구에 접어든 노인분들도 컴퓨터를 사용하시기 시작하시고

어르신들 용으로는 복잡한 데스크탑보다 간편하고 깔끔한 일체형PC가 더 어울리는듯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삼성전자의 DM500A2L-K11으로 셀러론 보급형입니다

굳이 고사양도 필요없고 보급형 사양으로 간단한 인터넷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시중에 많이 판매중인 좌식 책상과 함께 안방에 놔드려도 잘 어울리죠

자리를 옮겨서 1인용 컴퓨터 책상에 설치해봤습니다.

모니터와 본체가 따로 있지 않은 깔끔한 일체형이니

작은 책상에도 잘 어울립니다.

21.5인치 디스플레이로 화면도 작은 편은 아니며

웹서핑이나 유튜브, 영화감상용으로 적합한 제품입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입니다.

공간도 절얃되고 화이트 디자인은 주위를 더 깔끔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전원버튼은 이렇게 오른쪽 후면에 위치하고 있고요 

다양한 포트는 뒷편에 있습니다.

스피커잭과 4개의 USB 그리고 2개의 HDMI인데 서로 인아웃  기능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 

게임기,캠코더,카메라등도 연결이 가능하며 추가 출력도 가능합니다.

키보드는 쵸콜릿 방식의 키보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타건감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마우스도 약간 조약돌 같이 손에 꼭 들어오는 마우스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슬림형 마우스와는 또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 금새 적응됩니다.

손바닥으로 크게 감싸서 사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더 좋을듯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왼쪽 뒤편에는 SD카드 슬롯이 애교있게 위치합니다.

메모리카드와 접근성도 아주 좋습니다

1920*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웹서핑에도 적합합니다.

다만 TN패널로써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지 않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웹서핑 , 유튜브 감상 및 영화감상용으로 어르신들에게 효도PC로 장만해드리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또한 AS도 삼성이니까 믿을만 하고요. 40만원대 보급형 일체형PC로써 좋은 선택이 되실것 같습니다.

윈도10이 탑재되어있어서 바로 설치 가능하고요 

4GB의 메모리와 500GB의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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