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정품 팩스복합기 G7090

사무실에서 2년 정도 사용하던 개조된 팩스겸 복합기가 자꾸 말썽을 일으켜서 정품 무한 잉크젯 복합기로 새롭게 장만했습니다.

저는 프린터는 캐논이 제일 정이 가서 캐논의 G7090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이렇게 주황색 보호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무한임에도 빌트인이라 깔끔하고 좋네요 

팩스는 사실 1년에 한두번 쓸까 말까 하지만 그래도 없으면 뭔가 허전해서 팩스 되는 제품으로 장만을 했습니다.

사실 광고 팩스 말고는 받아본적이 없는데

 

보호스티커를 제거하고 설치에 들어가봅니다

일단 내부 구조 파악을 위해 전부 열어봅니다

잉크 헤드를 중심으로 왼쪽에 검정잉크 오른쪽에 컬러잉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전원 케이블과 USB연결 케이블, 그리고 전화선입니다. 네트워크 지원되는 제품인데 랜케이블도 들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잉크 헤드를 먼저 꺼냅니다. 해당 라벨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장착을 하면 됩니다.

장착하고 뚜껑을 덮으면 끝 . 아주 쉽죠

블랙잉크 입니다.

 

잉크통 노즐을 열고

 

거꾸로 끼워만 주면 잉크가 흘러들어갑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으면 끝

컬러잉크는 3군데에 끼워 줘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거꾸로 끼워만 주면 잉크가 주입됩니다.

잉크가 잘 안들어간다고 생각되면 손으로 요렇게 살짝 눌러주면 아주 잘 들어갑니다.

빨간색도 같은 방법으로 넣어줍니다.

물론 노란색도 같은 방법으로 넣어줍니다.

이제 인쇄를 위해 종이를 끼워줍니다.

이면지가 상당히 많아 이면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레이저는 토너를 갈아버린다고 이면지를 쓰면 안된다고 하는데 잉크젯은 이면지를 써도 상관없습니다.

세팅 준비 끝.

하지만 경고창이 떠서 보니 헤드를 끼우고 저 안쪽의 하늘색 뚜껑 두개를 꼭 눌러줘야 합니다.

전면부도 열어달라고 하네요. 

드라이버는 캐논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합니다.

https://www.canon-bs.co.kr/main/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공식사이트

기존에 말썽 일으킨 복합기(윗면)과 새로 산 제품의 인쇄 품질입니다.

역시 새거가 좋습니다 

속썩이던 복합기도 해결되었으니 이제 더욱 열심히 일할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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