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AD1WA 15인치 가성비 노트북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삼성의 40만원대 데스크 노트 

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1A 제품 입니다.

기본적인 사양으로는 인텔 셀러론 5205U CPU 탑재와

4GB의 DDR4메모리

128GB의 NVMe SSD가 탑재되어있습니다.

크기는 39.6cm(15.6형) FHD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보통 보급형 노트북에는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가 잘 안되는 편인데 이점은 아주 반갑습니다

 

업무용/인강용/교육용 노트북에 맞게 유선마우스가 기본 동봉되어있습니다.

이 센스는 아주 칭찬하고 싶네요

 

또한 키스킨도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습니다.

키감은 무난한 편입니다. 최근 HP제품을 많이 테스트 해보았는데 

HP의 아일랜드 키보드에 비하면 조금 더 내려가있어서 타건힘은 더 살짝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우측 단자 입니다

MicroSD 슬롯과 USB포트 그리고 켄싱턴 락 포트가 있습니다

우측 단자 입니다. 전원선과 RJ-45 유선랜 잭과 HDMI,USB 단자와 USB-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유선랜단자를 기본적으로 달고 나온 모습이 데스크 노트 시장을 본격적으로 노리고 나온듯 합니다.

 

15.6형 답게 넓은 화면과 전체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넓직한 터치패드를 탑재하였습니다.

NT550XCR-AD1A 제품은 로얄 실버 색상이며 동일한 사양의 흰색 모델

NT550XCR-AD1WA 제품과 함께 비교해보겠습니다.

두 제품의 성능 차이는 없습니다. 실버냐 화이트냐

개인적으로는 화이트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인데 이동이 잦을경우 오염도가 높아지는 단점은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개인의 취향이다 보니 실버냐 화이트냐는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윈도를 설치하고 돌려봤습니다. 

한가지 디자인적인 특이점이라면 몇년전만 해도 대부분의 노트북들이 모서리와 전체적인 외형을 

라운드로 가져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선을 살리는게 유행인지

모서리와 전체적인 디자인의 각을 중요하게 여기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많은 제품들이 그럿듯이 배젤을 최소화 해서 15.6형의 크기지만 과거 14형 수준으로 외형을 줄였으며

2cm가 채 되지 않는 두께로 슬림화를 구현하였습니다.

동영상 미디어는 잘 돌아갑니다. 

아무래도 가성비 중심의 보급형 제품이다 보니 웹서핑에 최적화 되어있고

오피스가 없어서 엑셀을 못돌려봤지만 이정도면 지나치게 많은 문서가 아니라면 무난하게 돌아갈것 같습니다.

데스크노트를 지향하지만 1.81Kg의 무게로 이동성도 많이 확보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서핑능력은 뛰어난 편입니다.

여러개의 익스플로러창을 띄워도 큰 부하없이 무난히 돌아갑니다.

다만 영화를 제대로 못돌려본게 아쉽습니다

햇볕때문에 색상의 차이가 안느껴지실수도 있지만 실버와 화이트의 비교 샷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또한 키스킨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일단 키스킨과 유선마우스를 기본 내장했다는점이 

"보급형이지만 더이상의 추가적인 비용 소모를 막아주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네요

기왕이면 가방도 포함되어있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보급형이지만 가장 특이점이 이것입니다.

메모리슬롯을 별도로 오픈하게 되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HDD슬롯도 오픈이 가능합니다.

제조비의 절감을 위해 대부분 하판을 일체형 하판을 사용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하판을 통으로 뜯어내야 하는 요즘 제품과 달리

업그레이드의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낮은 보급형 사양이지만 손쉽게 성능을 극대화 할수 있게 해줍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재택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데

높은 사양은 필요없고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데스크 노트를 찾는다면 삼성 노트북 플러스도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마이크과 화상카메라도 물론 탑재하고 있기에 양방향 화상 수업에도 잘 어울리고 

문서 작성과 영화감상으로도 좋은 서브 노트북으로도 쓸만할듯 합니다.

셀러론이라는게 살짝 아쉽지만 큰 사양이 필요하지 않는 회사에서도

데스크 노트로 업무용으로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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