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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상품은 레노버의 씽크패드 출시 30년 에디션

X1카본 한정판 21CB00CAKR 제품입니다. 한국에 100대 출시된 따끈한 한정판 입니다.

30주년 기념 에디션이라고 이렇게 박스부터 써있습니다.

 

X1카본 시리즈는 모든 박스가 친환경으로 종이박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스 손잡이 까지 말이죠.

구성물은 이렇습니다. 본체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30주년 기념 스티커와 기념 소책자 입니다.

그리고 씽크패드 클래식 컬러의 트랙포인트 3종을 추가로 더 증정합니다.

색상이 달라서 빨콩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애매하네요?

저는 클래식 트랙포인트라고 해서 과거 예전의 트랙포인트인 조금 뭉툭한 동그란 방식의 트랙포인트일줄 알았는데

디자인은 요새 트랙포인트이고 색상만 씽크패드 클래식 로고의 색상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30주년 기념 클래식 로고 3종 스티커와 

기념 소책자를 제공합니다.

3종 사은품 세트 설명란에 보면 소책자는 검정으로 인쇄되어있는데 실제로 제공되는 소책자는 베이지 색상입니다.

순 영어로 써있어서 뭔 소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빨콩의 개발 이념과 씽크패드의 역사 뭐 이런 소리 같습니다.

그리고 이분 인터뷰 비슷한게 있는데 한글로 번역되어있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그리고 30주년 특별 사은품 바로 금 1돈 씽크패드 X1 카본 30주년 기념패가 증정됩니다. 순금이에요.

오.. 금 이것만 해도 얼마인가요? 요즘 금값이 장난 아닌데..

순금 99.9%의 보증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3.75g 한돈이네요.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아서 증정됩니다.

본격적인 상품 외관입니다.

10세대 X1 카본이며 카본파이버 마그네슘 합금 소재 입니다.

윈도10 프로가 기본 탑재되어있고 

12세대 인텔 i7 -1260P 프로세서가 탑재되어잇습니다.

디스플레이는 35.6cm (14형) 이며 2.8K 해상도 (2880 x 1800) 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액정이 OLED 입니다. 보다 밝습니다.

메모리는 32GB에 512GB SSD 탑재 모델입니다.

외관에 디자인된 씽크패드 로고도 클래식 로고 입니다. 이녀석이 참 마음에 듭니다.

기존에 X1 카본 10세대에서 로고로 포인트를 살렸지만 외관에서 한정판 다운 조금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 살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조금은 있습니다.

팜레스트 하단에도 이렇게 클래식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팜레스트 왼편에도 30주년 기념 에디션이라고 인쇄되어있습니다.

30주년을 빨간색으로 강조 했군요.

한정판답게 힌지에 넘버링이 되어있습니다. 한국에 100대 출시되어있는데 전세계적으로 5000대 출시된듯 합니다.

촬영 모델은 3321번째 에디션입니다.

X1카본의 우수성은 써본사람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6년전 2세대 X1카본을 사용하다가 올해 X1카본 9세대로 기기 변경을 했습니다.

6년을 사용하면서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고 사실 지금도 사용에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기존 2세대 제품을 데스크 노트로 고정사용하게 되면서 이동형 노트북으로 9세대를 하나 더 장만했으니까요.

2세대 제품도 아직 멀쩡하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6년 넘게 멀쩡하게 사용하기란 보기보다 어려운 일이죠.

클래식 로고로 포인트를 살린점은 일단 마음에 들지만 X1카본의 디자인과는 약간 부자연스러운듯 합니다.(제생각으로는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0주년 에디션으로는 X1카본보다는 T모델이 조금 더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씽크패드 본연의 디자인은 T모델이 조금더 어울린다는 의견입니다.

우측에 3.5파이 오디오 잭과 usb 3.2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 단자는 올웨이즈 온으로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3세대부터 적용된 2버튼과 스크롤 버튼 넉넉한 터치패드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좌측에는 썬더볼트 C타입 2개와 USB 3.1단자 1개와 HDMI 1개 씩 탑재되어있습니다.

무게는 약 1.12Kg 정도로 휴대에도 큰 거부감이 없습니다.

14형이지만 배젤을 최소화 해서 13형 파우치에도 무리없이 들어갑니다.

하판의 모습입니다. 하판 오른쪽 하단에도 30주년 기념 에디션 인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FHD 해상도의 웹캠이 내장되어있고 프라이버시 셔터 탑재되어있습니다.

 

인텔 Wi-Fi 6E AX211로 기존 2.4GHz,5GHz 주파수와 새로 추가된 6GHz도 사용하여 최대 4배까지 확장된 3개의 주파수 대역을 통해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 하여 더 빠른 무선 인터넷과 데이터 전송을 경험할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동중에 업무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2.8K OLED 돌비 비전 디스플레이로 400nits 밝기와 100% DCI-P3 색재현율을 지원하는 얇은 베젤의 고해상도 16:10,2.8K(2880x1800)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2.8K의 해상도에서 나오는 선명함과 돌비비전이 제공하는 생생함이 결합하여 더 밝은 색, 더 짙은 검쟁색및 다양한 색상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또한 저전력 사용 및 블루라이트 저감에 대한 Eyesafe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1Kg 초반대의 가벼움과 13형에 가까운 사이즈는 이동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얇은 두께와 가벼움은 언제 어디서나 업무에 최적화를 보여줍니다.

 

X1 카본을 써본 사람이라면 또 찾게 되는 이유는 써봐야지만 알수 있을듯 합니다.

저도 X1카본 전에 수많은 씽크패드를 써봤지만 X1카본은 기존의 씽크패드와는 또다른 씽크패드 였습니다.

대용량 57Whr 배터리로 최고 9시간 이상 사용가능하며 30분 고속충전으로도 4시간이 사용가능합니다.

제공되는 USB-C 65W 어댑터로 1시간이면 80%의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3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더 화려하게 돌아온 X1 카본 10세대 . 한정판은 소유욕을 끌어올립니다.

제가 9세대를 구매 안했다면 고민 많이 했을 상품이네요.

씽크패드를 더욱 전설로 만들어준 그 키보드.

키보드 때문에서라도 저는 씽크패드를 사용합니다. 또한 키 밑면은 공기유입을 위해 재설계되어 공기흐름이 원활합니다.

한번 써보면 다른 노트북을 키감때문에라도 못쓰게 되는 싱크패드의 뛰어난 키보드는 장시간 작업마저 즐겁습니다.

스타☆스에서 더욱 빛나는 노트북. (제 기준으로요)

수많은 노트북 전시회처럼 보이는 스타☆스에서 씽크패드 그것도 X1카본을 쓴다면 뭔가 더 중요하고 고급스러운 업무를 보는 사람같거든요.

 

100대 한정판. 선택의 폭은 그다지 많이 남아있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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