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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상품은 앤커사의 사운드코어 프레임 블루투스 오디오 선그라스 A3600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블루투스 선그라스 오디오 입니다.

선그라스와 + 오디오 스피커를 결합한 상품입니다.

리프레임 유어 사운드라고 박스에 적혀있네요.

기본적으로 1개의 안경과 프레임이 동봉 되어있는데 저는 안경 + 선그라스 조합으로 사용하려고 1개의 안경 프레임을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가장 기본형으로 제공되는 블랙 프레임입니다. 저는 안경 착용자라 도수가 없으면 사용을 할수 없기 때문에 

안경점에 가서 블랙 프레임에 선그라스 도수를넣은 렌즈를 장착 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 구매한 톨토이즈 프레임에는 도수 안경 렌즈를 장착 하였습니다.

이 프레임은 안경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 역할은 이 안경 브릿지(다리) 부분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장착은 아주 쉽습니다. 자신이 사용할 프레임에 브릿지를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힘을 살짝 줘서 장착만 하면 되고 탈착은 반대로 힘을 줘서 분리 하면 됩니다.

브릿지는 일반적인 뿔테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하단의 스피커 유닛에서 소리가 나는 모양입니다. 테스트 전이라 아직 정확한 소리 측정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모양입니다. 199,000원이라는 가격이 그렇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같습니다.

어지간한 선그라스도 좋은 상품은 이정도 하니까 그것과 비교해보면 싸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동봉된 케이스에 넣어보려고 했으나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들어는 가는데 케이스에 넣을경우 닫히지를 않습니다. 제가 잘못 넣은건지 케이스가 안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봉된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서 양쪽을 충전 시켜줍니다. 그리고 사운드 코어 앱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전원 켜는 법이라던지 이런 버튼이 눈에 띄지 않는데 자세한것은 메뉴얼을 읽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보통 웹페이지에 나와있는데 웹페이지에는 제품 사용설명이 따로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안경알 두개를 도수렌즈로 맞추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커진 케이스 같은데 기왕 구매한거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방수는 IPX4등급이며 터치를 이용해서 조작하는것 같은데 설명이 조금 부족한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