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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레노버의 2in1 노트북 D330입니다.

2in1 노트북의 특징이라면 태블릿 모드와 노트북 모드를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는점입니다.

기본 윈도 10home이 탑재되어있는 제품으로써 별도의 운영체제를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노버의 포인트 부분에 이어폰 잭이 위치해 있으며

좌측에는 C타입 단자와 전원 아답터 잭이 있습니다. PD충전 지원으로 아답터가 없어도 USB C타입으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전원과 볼륨 버튼이 위치 해 있습니다

D330은 총 3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일반 노트북 모드와 스탠드 모드, 그리고 탠트 모드 3가지 중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북 모드 입니다.

물론 분리도 가능합니다.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 했을때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자력으로 인해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연결 됩니다.

또한 키보드 연결시 태블릿 모드 종료를 물어봅니다.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며 IPS 액정에 1900 * 1200 FHD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문서작성등에도 쾌적한 환경 입니다

사실 노트북으로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이 문서 작성일텐데요. 아무리 가벼워도 1Kg 가 넘는 노트북은 

아무대로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 휴대하기는 조금 번거로운것도 사실입니다.

약 700g의 무게 (키보드 포함)로 가벼운 D330은 전문 문서 작성용으로는 아주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글 쓰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한개쯤 장만하고 싶어지네요 

아답터를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아탑터는 일반적인 크기의 일체형 아답터 입니다.

아답터 크기가 큰 편은 아니지만 PD지원되는 충전기가 있다면 C타입을 이용해서 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C타입 충전 이외에도 돌비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으로 훌륭한 영화 감상 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TANT 모드 입니다. 키보드에 액정은 앞/뒤로 자유롭게 부착 가능합니다.

 

물론 그래서 스탠드 모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키보드를 전개하면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숫자와 특수키도 풀배열로 전개가 되기 때문에 사용이 아주 편리합니다.

 

키보드를 부착할때 가장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보드는 보편적인 팬터그래프를 적용 하였으며 

키감은 중상급 이상입니다. 장시간 타이핑 할경우에도 큰 무리가 가지 않을듯 합니다.

터치패드도 대형 터치패드에 하단 버튼을 작용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보다 가벼운 10.1 형의 노트북으로 잘 어울리는 D330은 가격마저 가볍습니다.

30만원대에 구매할수 있는 제품으로는 매력적인 선택을 줄수 있을듯 합니다

 

 

키보드를 부착할경우 좌, 우에 각 1개씩 USB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도 장착하기 편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키보드에 부착된 USB 포트는 2.0 입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에서 2.0 포트를 찾아보기 힘든데 말이죠

 

30만원대의 보급형 문서작성 기기로는 그래도 손색이 없는 레노버 D330은 가볍게 장만할수 있는 기기로는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제품은 갈수록 고성능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막상 우리가 하는 일은 그렇게 고성능 기기가 필요없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선택의 폭이 좁아서 그렇다고 해도 이제는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 만큼 구비한다면 실용적으로는 다양한 목적으로 쓸수 있는 기기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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