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골프거리 측정기

골프를 잘 치지도 못하는데 저는 거리측정기는 알앤더스의 캐디톡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골프 필드에 딱 네번 나가봤는데 거리측정기 꺼내볼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데 라인프렌즈 거리측정기가 나와서 이렇게 또 장만하게 되었죠.

거리측정기는 깃발과의 거리를 편하게 확인할수 있는 도구죠. 물론 부쉬넬이 가장 유명한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초보들이 그런게 무슨 소용입니까? 갖고 싶은거 쓰면 그만이지요.

제가 장만한 라인프렌즈 거리측정기는 나이스캐디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제조 유통원은 라온상사라고 적혀있네요.

거리측정기는 이렇게 허리에 차고 쉽게 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성품은 파우치와 거리측정기 본품입니다. 저는 브라운 본래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브라운 색상으로 장만하였습니다.

브라운 색상이 아주 잘뽑힌것 같습니다. 아주 예쁘네요.

거리도 측정해주고 높낮이도 측정해줍니다.

외관은 큰 특징은 없습니다. 일반적인 거리측정기와 거의 동일한 외모 입니다.

다양한 기능설명은 해당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고 M버튼을 누르면 미터와 야드로 단위가 변경되면서 거리 측정을 해줍니다

 

 

거리측정은 최대 600m까지 최소 5m 가능하며 6배율 렌즈로 먼거리의 깃발도 선명하게 보인다고 하네요

충전단자는 C타입입니다.

 

배터리는 500mAh로 조금 적어보이는듯 하지만 18홀 돌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하니 안심하세요.

IP54방진,방수로 소나기 먼지 걱정도 안하셔도 된다고 하네요.

6배율 렌즈로 더욱더 선명하게!

기기자체에 3D로 새겨진 브라운은 캐릭터 손상 없이 오래 사용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골프를 조금만 잘치면 저의 좋은 파트너가 될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휴대용 파우치 카라비너가 조금 어색하게 걸려있는듯 하네요?

왜 이렇게 걸려있는지 처음에는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파우치에는 이렇게 쏘옥 들어갑니다.

구성품은 청소용 융과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고요

라인프렌즈 브라운 거리측정기는 화이트/브라운 두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파우치가 약간 어색했던 이유는 이것이었습니다. 파우치 자체가 제조상에 문제가 발견되어서 일단 임시로 사용하고 새로운 파우치를 나중에 보내준다는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임직원들의 편지가 들어있네요.

사용시 유의 사항을 다시한번 요약해서 추가적으로 설명한 종이쪽지가 인상깊네요.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강된 파우치가 배송되었습니다.

봉제선이 새롭게 보강된 파우치라고 합니다. 정말 꼼꼼하게 배려해주셨네요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다니 정말 이점은 만족스럽네요.

왼쪽이 개선된 파우치, 오른쪽이 기존 파우치 입니다. 개선된 파우치가 올때까지 사실 필드를 나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개선된 파우치도 왔으니 이제 필드한번 나가보고 싶네요.

 

나이스캐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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