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브이로그 카메라 ZV-1F +GP-VPT2BT

유튜브를 해보려는 찰나에 뭔가 카메라 한대는 있어야 할거 같아서 뭐가 좋을까 찾아보던중에

소니의 ZV-1F라는 녀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블루투스 그립 GP-VPT2BT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일단 카메라에 대한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마이크 복실복실한 커버 윈드스크린

배터리와 보증서, 설명서 입니다.

본체는 단순하게 생겼는데 아주 가볍습니다. 스펙상으로는 256g 입니다.

디자인이 조금 뭐랄까 예쁜 디자인은 아닌데 뭐 계속 보고 있다보니 예쁘네요.

외부 액정도 넓직하니 크고요. 터치가 지원됩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소니 알파6000은 터치가 되지 않는데요.. 

마이크단자와 충전단자와 hdmi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LCD패널은 이렇게 자유자재로 움직이고요

세팅을 해봅니다. 한국어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페어링은 아주 쉽습니다.

이미징 엣지 모바일 플러스 앱을 깔아서 페어링 해주면 됩니다.

앱을 깔아서 이렇게 페어링 해주면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연결됩니다.

자, 이렇게 연결 완료.

그러면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바로 폰으로 옮길수 있습니다.

윈드스크린을 설치해봅니다. 컨텐츠처럼 예쁘게 자세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그립 GP-VPT2BT 입니다. 

그립감이 조금 두꺼워 보이기는 하는데 잡기 나쁘지는 않습니다.

블루투스 그립에도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배터리가... 없네요?

다행히 동봉되어있습니다. CR2032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소니 건전지를 안주죠?

일단 길이는 조정 안되고 이렇게 세울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치 완료.

일단 카메라에서 블루투스 리모컨 설정을 켬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블루투스 그립에는 별도로 전원 버튼이 없네요 아마 사용중에만 자동으로 연결되나 봅니다.

이렇게 페어링 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페어링 완료

이제 신나게 촬영을 해봐야겠습니다.

오랫만에 장만한 카메라라 그런지 기분은 좋네요

카메라에도 보호필름은 필수. 힐링쉴드 AR 고화질 필름으로 붙여줍니다.

별도의 스트랩도 없는지라 힐링쉴드 스트랩으로 걸어줍니다.

충전은 C타입이고요. 기존 케이블과 호환 됩니다.

힐링쉴드 스트랩은 이렇게 고리를 걸어두고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훌륭한 유튜버가 되는일만 남았습니다. 근데 편집할줄을 몰라서...

  

소니 공식대리점 하이앤드 브이로그 카메라 ZV-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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